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원더우먼 (문단 편집) ==== 데뷔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GpQN74_A2UA)]}}} || || '''업로드 2주만에 100만 뷰를 기록한 첫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 평가전에서 [[FC 아나콘다]]를 '''6:0''', [[FC 탑걸]]을 '''4:1'''[* 다만 탑걸을 상대로 넣은 4골 중 2골은 탑걸의 자책골로 기록되었다.]로 이기면서 도합 '''2경기 10득점 1실점'''의 충격적인 데뷔전을 선보였다. 단숨에 시즌 2 화제의 중심으로 뛰어올랐으며, 데뷔전에서 보여준 실력만으로 시즌 2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동시에 파일럿과 시즌 1의 우승팀 [[FC 불나방]]을 위협할 강팀으로 점쳐질 정도였으며 FC 원더우먼의 가장 큰 강점은 역시 투톱의 뛰어난 기량. 2-2 전술을 이상적으로 생각해왔다는 이천수가 지시한 전술을 완벽하게 수행했고 둘이 공을 같이 찬 것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한 몸인것 처럼 보여주는 패스와 슈팅은 기존 골때녀에서 보기 어려운 수준 높은 플레이였다. 2경기에서 대부분의 득점 상황은 송소희-황소윤의 콤비네이션에서 나온 것이다. 반대로 약점은 부실한 피지컬, 그리고 저조한 활동량. 원더우먼은 9팀을 통틀어 평균 신장이 가장 작고[* 리그 최장신 팀인 구척장신의 평균 신장이 175cm가 넘는 반면 이 팀은 평균 신장이 160cm밖에 되지 않는다.] 팀에서 키가 가장 큰 송소희와 황소윤도 164cm로 평범한 키다. 물론 피지컬이 키만으로 다 표현되는 것은 아니지만 체격이 좋은 편도 아니어서 몸싸움에서도 쉽게 밀린다. 게다가 팀 전체적으로 체력도 좋은 편이 아니어서 송소희, 황소윤 같은 에이스 선수들의 체력 문제를 공략당할 가능성도 높다. 평가전에서 보여준 실력으로 인해 정규 시즌이 시작되면 상대 팀은 당연히 피지컬이 좋은 수비수를 필두로 송소희와 황소윤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려 할텐데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쳐나갈지가 관건일 것이다. 당장 FC 탑걸과의 경기에서도 바다의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견제에 고전했다. 멤버들의 실력차가 다소 큰 것도 개선해야할 점. 김희정은 데뷔전에서 나름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키커를 담당하는 치타는 킥력이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키퍼인 박슬기는 최단신 골키퍼라는 신체적인 약점을 갖고 있다. 축구는 팀 스포츠여서 특출난 에이스를 보유한 팀이 집중 마크로 에이스가 크게 활약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는 다른 멤버들이 에이스 집중 마크로 생긴 빈틈을 확실하게 이용하는 것이 진짜 팀의 실력이기 때문에 우승을 위해서는 송소희, 황소윤 투톱 만큼이나 박슬기, 치타, 김희정의 분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 두 경기에서 보여준 퍼포먼스가 워낙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다른 팀들로부터도 견제 대상 1호로 낙인이 찍혀있음도 부정할 수 없다. 게다가 쌍소투톱은 기술적인 수준이 이미 높아져 있는 반면에 다른 신생팀 선수들은 모두 축구 초보였으므로 축구 레전드들의 훈련을 받아 상향 평준화가 되면 기술적인 격차가 빠르게 좁혀질 것이다. 물론 데뷔전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충분한 연습을 거치면 더욱 밸런스가 좋은 팀으로 거듭나서 정규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평균 연령이 낮은 편이어서 앞으로 체력 훈련으로 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